이 명단에는 롯데 투수 전미르와 진승현, 내야수 강성우를 포함한 선수 15명이 이름 올렸다.
기초군사훈련 뒤 투구수 빌드업까지 모든 과정을 치르면, 퓨처스리그 일정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롯데 관계자는 "전미르는 다음 시즌 풀타임 기용될 예정이다"며 몸 상태에 전혀 문제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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