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에서 외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점 시범 운영에 나서는 등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화 지점 운영을 통해 외국인 고객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NH농협은행은 외국인 특화지점 운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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