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통합우승을 달성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 후임으로 일본 출신의 명장 요시하라 토모코(54) 감독을 영입했다.
요시하라 토모코 신임 흥국생명 감독.
특히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구단인 JT 마블러스를 이끌면서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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