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 허재X양준혁X슬리피, 마라톤에 도전한 절실한 속내 "기어서라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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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 허재X양준혁X슬리피, 마라톤에 도전한 절실한 속내 "기어서라도 완주"

MBN마라톤 예능‘뛰어야 산다’의‘농구 전설’허재, ‘야구 레전드’양준혁,래퍼 슬리피 등 고참급‘아빠 러너’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꼭 완주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오는4월19일(토)저녁8시20분 첫 방송을 앞둔MBN개국30주년 기념 특별기획‘뛰어야 산다’는 서로 다른 삶의 이유로 마라톤에 도전하는16명의‘초짜 러너’들과 그들을 이끄는 션·이영표의 리얼한 도전기를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중, ‘최고령 비기너’이자 올해 만60세인‘맏형’허재는‘뛰어야 산다’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이 나이에 무슨 마라톤이냐 싶었지만,오래 살려면 뛰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이어 그는“많은 사람들이 제 도전을 보고 용기를 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으셨으면 좋겠다.아직 아내와 농구선수인 두 아들이‘뛰어야 산다’출연 소식을 모르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몸이 따라 줄지 모르겠지만 기어서라도 완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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