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6억' 99년생의 고백… "돈없어 싸우던 부모님, 언니는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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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6억' 99년생의 고백… "돈없어 싸우던 부모님, 언니는 하늘로"

최저시급 받으며 20대에 2억원대 자산가가 된 '짠테크 고수' 곽지현씨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저희도 그랬던 거 같다"고 고백했다.

지금은 외동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언니가 중학교 2학년 때 결국에는 못 버티고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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