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상순은 "꽃 보러 가는 분들이 많다.저도 벚꽃 만개한 곳을 아내와 가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다.조용한 곳을 가봐야겠다"며 꽃보러 다니기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사람 구경을 즐긴다는 이상순은 "요즘 아내와 차 타고 다닐 때마다 지나다니는 사람 보면서 '벚꽃 앞에서 사진 찍는다', '즐거워 보인다', '옷 특이하게 입으셨다' 이런 얘기를 많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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