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관세정책 펼치는 트럼프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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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관세정책 펼치는 트럼프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휘두르는 대중 관세정책이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내수 시장의 확대를 부르고 중국의 일대일로,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을 통칭) 수출 확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계간 '한중저널' 2025년 봄호 기고문에서 "트럼프의 적은 중국이 아니라 시간"이라며 트럼프 2기 시대의 미중 전략경쟁을 이같이 분석했다.

전 소장은 "관세라는 무기를 마구 휘두르는 미국은 관세로 중국을 협박할 수 있지만 중국의 목을 베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이미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보복관세 정책은 실패로 끝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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