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업 반도체 분야에서 지난해 SK하이닉스, ASE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 유니셈 등 첨단 반도체 기술과 연관된 다양한 기업에 총 44명의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단은 취업동기강화, 취업실무강화, 취업역량강화, 취업지속지원강화의 4개 영역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인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임해규 두원공대 총장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원자들이 직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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