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우리는 계획된 대로 재밌게 촬영하자는 마음이었다"라며 "촬영이 끝나가는 게 아쉬운 거였지 사회적 이슈 때문에 현장 분위기가 침체한 적은 없다"라고 회상했다.
고윤정은 "저뿐만 아니라 다 같은 마음일 것 같다.잘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다.좋은 스토리를 만들어주시고 연출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노력한 것보다 더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며 "동료 중에 저보다 어린 친구도 있는데 저보다 어른스러워서 오히려 제가 의지했다.서로서로 도우면서 촬영한 현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언슬전' 현장을 언급하며 동료 배우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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