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과 결별' 메가 출국…"2년간 한국에서 뛰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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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과 결별' 메가 출국…"2년간 한국에서 뛰어 감사했다"

메가는 지난 시즌 여자부 아시아 쿼터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 정관장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으나 정관장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메가는 출국에 앞선 인터뷰에서 "2년간 한국에서 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잘 마무리했고 많은 분이 저를 알게 돼 기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 소속으로 처음 V리그를 밟았던 메가는 지난 시즌 득점 부문 3위(802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8.06%)에 오르는 활약으로 정관장을 정규리그 3위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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