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에 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을 겨냥해 "여유 있는 계층에는 별 의미 없는 금액이 지원되고, 어려운 가구에는 필요에 훨씬 못 미치는 무의미한 지원이 이뤄지는 비효율적인 복지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디딤돌소득은 오 시장의 대표적인 민생 복지정책의 하나로, 취약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제도다.
디딤돌소득은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동행 정책이자 소득보장 복지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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