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노숙인으로 전락할 우려가 큰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 제도권 내에서 지원에 나선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연말까지 모란·신흥·서현역 일대 33곳의 고시원을 돌며 잠재적 노숙인을 조사·지원한다.
고시원 입실 계약서에 거주지 등을 적지 않고 머물고 있거나, 시가 임시 거주지로 연계해 준 이들이 조사·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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