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안동시를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 모금 활동을 추진 중이다.
시는 안동시와는 지난해 이천도자기마라톤에 참가한 단체선수단과 응원 릴레이도 함께 펼쳤고 연말에는 안동시 문화교육국과 상호기부를 진행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산불 피해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고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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