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관계자는 “현재 피해조사 과정에서 송이와 같은 자연채취 임산물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피해현황을 반영하고 있다”며 “정부가 송이의 특수성과 임업인의 현실을 고려해 복구 대상 품목을 유연하게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한 임업인에 대해서는 '임업 재해복구자금 융자' 제도를 통해 자금 지원을 실시한다.
한편 경북도는 현재까지 파악된 임산물 피해 외에도 추가적인 피해 지역과 작물에 대한 조사와 지원책을 함께 검토하고 있으며, 피해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임업인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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