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주도해온 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비상행동'(비상행동)의 안지중 공동운영위원장이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비상행동이 지난 1월 관저 인근에서 열린 탄핵 촉구 철야 집회에서 차로를 점거한 것과 관련한 조사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은 집회 신고서상 대표자로 조사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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