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 지반 약화 우려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35개소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10일 곡성군에 따르면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민가 주변을 중심으로 사면 절개지, 낙석 우려지 등 인명피해 위험지역을 수시로 순찰하고, 지장목 제거와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산사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또한, 우기 전까지 사방댐 7개소와 계류보전, 산지사방 사업 완료하여 여름철 산사태 위험을 최소화하고,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추가 위험지역을 발굴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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