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강남역에 대선캠프…"정치 풍수지리 의존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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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강남역에 대선캠프…"정치 풍수지리 의존 않겠다"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은 10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대선 캠프 사무소를 열었다.

대선 후보들이 주로 선거사무소를 두는 여의도나 광화문이 아닌 강남역 부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가장 많은 유권자를 만나겠다"며 "정치 문화나 풍수지리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항상 넘쳐나는 강남역 일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해 "20·30세대는 본인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때문에 최근 이 전 대표가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보인 '잼비디아'(한국판 엔비디아) 같은 상식에 맞지 않는 공약이나 미래 비전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가진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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