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의 석·박사생들이 세계 유수 대학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년 과정당 30여 명 규모의 국내 석·박사생들이 6개월간의 이론 교육 수강 및 실습 과제 수행을 지원해 지금까지 총 218명(인공지능 심화 188명, 인공지능 융합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SCI급 논문 5편, 국제 학술대회 논문 31편 등의 가시적 성과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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