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안동을 포함한 경북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현황과 향후 복구계획을 상세히 밝혔다.
안동시는 주불 진화 직후 피해현황 조사와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또한 안동형 회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32개 사업 2조180억 원의 국비지원을 정부에 건의했고, 국공유지 내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사용 허가, 산불피해 농업 분야 피해 복구 지원 확대 등도 적극 건의해 산불피해 복구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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