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주연 책임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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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고윤정 "주연 책임감?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뿐"

고윤정이 주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언급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 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작품이다.

신인 배우들 사이에서 주연 배우로서 극을 이끌어야 했던 고윤정은 책임감을 느꼈는지 묻는 말에 "제가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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