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출신 터크먼, 9회 2사 만루 통한의 햄스트링 주루…CHW 121패 '1년 전'과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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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터크먼, 9회 2사 만루 통한의 햄스트링 주루…CHW 121패 '1년 전'과 판박이

이날 경기를 패한 화이트삭스는 7연패 늪에 빠졌다.

화이트삭스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서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묶어 2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그런데 한화 이글스 출신 2루 주자 마이크 터크먼이 3루를 돈 뒤 햄스트링 통증 탓에 다리를 절뚝거려 제대로 된 주루를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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