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만난 윤 전 대통령 "나야 감옥가고 죽어도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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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만난 윤 전 대통령 "나야 감옥가고 죽어도 괜찮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1타 강사’전한길 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만났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만남에서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우리 국민, 청년 세대들 어떡하나"라며 "전국 곳곳에서 ‘탄핵 반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며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선 분들께 너무 미안해서 잠이 오질 않는다"고 했다고 전 씨는 전했다.

이에 전 씨는 윤 전 대통령에게 "다가오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 전 대통령께서 지키고자 하셨던 ‘자유민주주의 수호’, ‘법치와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나라’를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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