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박성재 탄핵안 기각에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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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박성재 탄핵안 기각에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전원일치 기각한 것을 두고 "탄핵소추 96일 만에 열린 단 1번의 2시간짜리 변론으로 끝난 졸속탄핵이었던 만큼, 지극히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성재 법무장관 탄핵소추가 직무정지 119일 만에 헌법재판관 8명 전원일치로 기각됐다.이재명 세력 줄탄핵 시리즈의 10번째 줄기각"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이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와 관련한 권한쟁의심판을 6 대 2로 각하한 것과 관련 "헌재는 권한쟁의심판을 먼저 심의해 선고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한덕수 대행에 대한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해야 했으나, 한덕수 대행 탄핵심판을 먼저 처리하고, 권한쟁의심판을 각하시킨 것은 명백히 선후가 뒤바뀐 것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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