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지방 전시 포스터./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이 다음 달 25일까지 약 두 달간 임자도 조희룡미술관에서 예술 파시-천원지방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신안의 식물과 돌, 나무 등 자연 요소들이 예술적 형태로 표현되어 현대 사회에서 자연과 인간, 그리고 문화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사유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전시가 이루어지는 조희룡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조희룡을 기념하는 미술관으로, 임자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며 남긴 작품들과 섬 문화를 기록한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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