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카이스트 포럼에서 엔터테크 산업의 성장 비전을 제시, ‘배우 출신 엔터테인먼트 기업가’로서의 전문성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사전 신청자만 2만여명이 몰린 이날 행사에는 드라마 영화 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아우르는 아티스트컴퍼니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황경주 대표가 참석해 과학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결합으로 인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티스트컴퍼니 역시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테크 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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