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과 기존 대비 10배 이상의 성능을 나타내는 새로운 AI칩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구글 클라우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넥스트 2025’를 개최하고, 추론에 특화된 7세대 텐서프로세서유닛(TPU) ‘아이언우드(Ironwood)’를 공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아이언우드에 대해 “현재까지 개발된 TPU 중에 가장 강력한 칩”이라며 “제미나이 2.5와 같은 AI 모델의 급증하는 연산 수요를 완벽하게 충족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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