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심초사”…우여곡절 끝에 베일 벗는 ‘언슬전’, 메디컬 드라마 흥행 이을까 [종합]

‘중증외상센터’, ‘하이퍼나이프’를 있는 메디컬 드라마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전공의생활’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2020년과 2021년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다.

신 크리에이터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등 최근 메디컬 드라마가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는 배경에 대해서는 “병원 안에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국면들이 다 있는데 드라마가 다루기 너무 좋은 소재”라며 “어떻게 풀어내느냐는 제작진의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로병사가 있기에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