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반등에도 中企 맞벌이 부모들 "제도 활용 여전히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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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반등에도 中企 맞벌이 부모들 "제도 활용 여전히 어려워"

작년 출생아 증가로 인한 9년 만의 합계출산율 반등에는 저출생 해소를 위한 정부 정책도 한몫했지만, 중소기업을 다니는 맞벌이 부모들은 이런 제도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위원회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한 맞벌이 부모들은 육아휴직 급여 인상,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등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현장에서는 제도의 실질적 활용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사내 눈치 때문에 일·가정 양립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고, 육아 휴직 등 제도 사용에 따른 불이익이 존재하는 점 등을 한계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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