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에서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빼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10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전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임기 중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따라서 그는 선수 선발과 전술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면서 “어쩌면 다소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는 손흥민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풋볼 팬캐스트는 “우리는 손흥민이 능력만으로 토트넘 스쿼드에서 가장 빼어난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경기에서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프랑크푸르트는 엄청난 기량을 선보일 것이다.그의 잘못은 아니지만, 손흥민은 예전처럼 빠르고 역동적인 윙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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