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정성창)는 삼성그룹 마이스터고 장학생 최종 선발 결과, 2학년 재학생 30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삼성전자 DS (Device Solution) 부문 27명과 삼성디스플레이 3명으로, 모두 1학년 성적 상위 30% 이내의 학생들이 교내 추천을 통해 응시했다.
정성창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 학교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우리 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에 따라 반도체, 로봇, 연구개발,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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