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남지부 "해직 교사 국가폭력 인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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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남지부 "해직 교사 국가폭력 인정 환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가 10일 전교조 교사 해직 국가폭력 인정에 대한 환영 논평을 발표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1989년 결성 당시 해직된 교사들의 해직이 공권력에 의한 국가폭력 사건임을 확인하고자 지난 2021년 2월 8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에 조사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진화위는 2022년 12월 8일, 1차로 접수된 247명에 대해 국가폭력임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렸고 이후 2022년 12월 29일 전교조는 2차로 915명의 추가 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진화위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전교조 결성과 관련한 해직교사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지역 해직교사가 국가로부터 받은 부당한 고통을 함께 기억하며 명예를 회복하고 교육사에 올곧게 기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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