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어 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K-글로벌 프로젝트'의 지난해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지난해 2천415억원 규모로 진행된 K-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 38곳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거둔 7개 사 관계자가 참석, 경험을 공유하고 창업 지원 정책 방향 등을 제언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 389개 사를 대상으로 성과 지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1%에서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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