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신원호 크리에이터 “의료계 이슈로 노심초사…콘텐츠 그대로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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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신원호 크리에이터 “의료계 이슈로 노심초사…콘텐츠 그대로 봐달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신원호 크리에이터가 의료계 이슈로 방영이 미뤄졌던 당시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 크리에이터는 의료계 이슈가 불거졌을 당시 “노심초사했다”라며 “촬영 중반 이후쯤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데 언제 끝날지도 알 수 없고 지금도 알 수 없는 상태지 않나.우리가 걱정한 건 한 가지다.우리가 준비한 이야기가 보시는 분들이 즐겁게 콘텐츠 그대로 봐야 하는데 다른 논리로 비뚤어지게 읽힐까 걱정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언슬전’은 의사생활을 꿈꾸는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2020년과 2021년 방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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