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잼버리 부실 사태의 위법·부당 행위로 연루된 전·현직 공무원과 민간업자 15명을 해당 기관에 징계 요구, 인사 자료 통보, 수사 요청, 수사 참고 자료 송부 처분했다.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 홍정상 1과장은 "추진 주체의 역량이 부족하고 행사 준비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흡한 가운데, 업무 처리의 총체적 부실로 대회의 성공 개최에 실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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