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지연으로 대명소노그룹의 티웨이항공 인수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명소노는 기존 보유 중이던 티웨이항공 지분 26.77%에 티웨이홀딩스가 보유한 28.02%를 더해 총 54.79%의 지분을 확보하며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주주연대는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를 통해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공동보유 약정을 진행, 총 5.5%의 지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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