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장 대신 베이지색 니트를 입고 친밀감과 포근함을 강조한 이 전 대표는 실용주의를 앞세워 더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잘사니즘' 등을 강조했다.
그는 "깊고 깊었던 겨울을 국민들이 깨고 나오는 중이다.따뜻한 봄날을 꼭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더 아름답고 더 따스한 봄을 우리 두 손 함께 잡고 만들어가자.희망의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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