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은 현재 반도체 품목이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대상은 아니지만 메모리 모듈과 SSD에 관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반도체 완제품’도 관세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국가별 상호관세 부과안대로라면 메모리 모듈과 SSD 등의 저장장치도 다른 제품처럼 관세가 적용된다.
메모리 모듈이 관세 적용 대상이라면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D램, SSD를 생산하고 있어 타격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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