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10일 오전,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자립청년 주거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약기관들은 자립준비기간이 종료되는 만 23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자립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주거 생활비 ▲중개보수료 ▲자립물품(전자제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개로 부산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400여 명에게 916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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