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창환이 자신의 직업을 파일럿이라고 소개한 직후 나이를 공개하자 지원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만다.
서울에서 제2막을 열며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밝힌 뒤 심상찮은 기류가 흐른 '페어링하우스'는 11일 오후 10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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