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흙으로 검은 도자기 흑자를 만드는 김병욱 흑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후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그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전통자기도공(흑자장)으로 지정됐다.
김병욱 흑자장은 동해지역 오자 제작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도자기 역사를 연구하고 다수의 논문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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