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12차 해양 방류를 10일 시작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방류하는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일본 정부 등이 정한 기준치를 밑돌았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은 사고 원전 폐기를 위해 2023년 8월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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