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약성경 암기 라이브 방송 발언으로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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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약성경 암기 라이브 방송 발언으로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당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약 성경 전체를 외웠다는 발언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기독교회복센터 김디모데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약 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39권, 총 929장 2만3314절로 이뤄져 있어 현실적으로 암기가 불가능한 분량”이라며 “윤 전 대통령의 발언이 사실이 아닐 경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공표에 해당된다”고 지적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 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선거법 위반은 당선무효형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김건희 구약 성경 암기 발언은 명백한 허위사실공표이며, 윤 전 대통령 역시 야당과 똑같은 법적 잣대로 기소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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