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비둘기 잡아 ‘오리구이’ 판매한 중식당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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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비둘기 잡아 ‘오리구이’ 판매한 중식당 덜미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마드리드 우세라 지구에 위치한 ‘진구(Jin Gu)’라는 북경 요리 전문 식당이 최근 당국에 의해 폐쇄됐으며, 식당 주인은 공중 위생 및 야생동물 보호 관련 법령 등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 식당이 비둘기를 길거리에서 잡아다 조리한 뒤 ‘전통 중국 오리구이’라고 손님들에게 판매하려 내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법률상 비둘기 사육은 합법이지만, 해당 식당은 관련 서류를 전혀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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