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청년 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100여명을 선정, 최대 200만원의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가 모두 중구에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생∼2006년 12월 31일생) 사업자다.
선정된 지원자는 월 최대 40만원의 임대료를 최대 5개월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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