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운영이 될 수 없다“며 ”정부 장·차관과 공무원이 있는 세종이 대통령 집무실로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용산 대통령실과 청와대 모두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
김 의원은 ”윤석열정부 주요 부처 장관 일정 83건 중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일정은 고작 4건에 불과하다“며 ”대통령과 장관이 주로 서울에 있으니 공무원들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길에서 시간을 다 버린다 해서 ‘길국장’, ‘길과장’이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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