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한국 근대 공예의 중흥을 이끈 장인 3명에 대한 기념우표 49만5000장을 오는 18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입사장 이학응, 끊음장 송주안, 도예가 황종구의 모습이 담겼다.
일제 강점기 이왕직미술품제작소에서 활동하며 전통 공예를 계승했고, 1983년에 국가무형유산 '제78호 입사장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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