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연금을 포함한 연금제도의 구조개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했다.
박 직무대행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 구조가 급변하고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연금 구조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 "연금은 국민의 안정적인 삶을 책임지고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 정책이자 연대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국민연금 구조개혁 논의를 위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8일 첫 회의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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