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재혼을 통해 자녀들을 함께 키우게 되며 양육의 어려움으로 갈등을 겪던 '재혼 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가사 조사 중 자녀들의 아내를 향한 진심이 드러나며 서장훈, 박하선, 진태현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되는 남은 가사조사 영상에서는 세 아들들이 과거보다 다소 어색해진 가족 관계를 안타까워하면서도,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전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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