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처럼 시작…딥페이크 전문기관에 의뢰도 10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공개한 ‘2024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에서는 지난해에만 1만 305명의 디지털성범죄 피해자를 지원했다.
중앙 디성센터에 접수된 1만 6833건 중 유포불안이 4358건(25.9%)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건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0만 237건의 삭제 지원 건수 중 피해자 등 요청이 있는 경우가 24만 4457건(81.4%), 선제적 삭제지원이 5만 5780건(18.6%)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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