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중 과세 인정 받아…“70억 아닌 30억 원, 전액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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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이중 과세 인정 받아…“70억 아닌 30억 원, 전액 납부”

10일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한 결과 과세전적부심사를 통해 이중과세를 인정받아 부과 세액이 재산정됐다“라며 ”기납부 법인세 및 부가세 등을 제외하고 실제로 유연석이 납부한 세금은 약 30억 원대로 전액 납부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국세청은 유연석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 7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당시 킹콩by스타쉽 측은 “세무 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 세법 해석과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이라며 “과세전 적부심사를 거쳐 과세당국의 고지를 기다리고 있다.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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